[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아동·청소년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그림 대화-

“개막 특별강연 초대”

 

 

안녕하세요.

23년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개막을 맞이하여

미술치료와 아이들의 예술성에 대한 강점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무료로 ‘개막 특별 강연’을 준비하였습니다.

강연 주제와 미술치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개막 특별강연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개막 특별강연 안내

 

□ 일시 : 11월 8일(수) 오후 3시 ~ 5시

□ 장소 :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B2 강당 (리움미술관)

□ 내용 :

1. 미술치료와 뇌과학 / 박은선 교수(명지대 예술심리치료학과)

2. 아름다운 타자성: 자폐성 장애인의 예술성에 대한 신경미학적 이해/ 손정우 센터장(정신과 전문의·충북대병원 발달장애인행동발달증진센터)

□ 대상 : 누구나

□ 비용 : 무료

□ 신청 : QR코드(선착순, 무료)

*구글 폼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u-jS7Q3C_ryywBKjKaHRu2gufqxbKlNf4Kr5knnN8fU/edit

 

 

● 이번 전시회는? *전시관련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미술치료실에 내원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미술치료와 치료교육 작품, 그리고 가족의 그림 메세지가 함께 전시되는

"사랑의 마음을 그림으로 소통하는" 전시회입니다.

 

그림은 시각적인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특히 언어표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 내면세계를 언어로 표현하기 쉽지 않기에

그림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이 됩니다.

미술 활동을 통해 부모는 자녀와 소통할 수 있고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정화시킵니다.

 

이번 전시가 참여한 아이들과 가족에게 서로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는 그림으로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모두가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눈으로 들어보면서

의미있게 소통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